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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이 필요한 시대는 끝났다. (카툰 경영 연구소 최윤규 교수님 인문학 특강 정말 좋았습니다.)
작성자 : 나희정
작성일 : 2022-11-22 PM 01:35:50
조회수 : 47
창의 융합이라는 개념에 대해 그 전에는 정확하게 인지를 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최윤규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창의 융합적인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고 느껴질 만큼 유익한 교육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성실함이 필요한 시대는 끝났다.
-생각하고 상상하는 학생이 무조건 이긴다.
-내 생각이 바뀌는 순간 상황이 바뀐다.
-이제는 융합형 사고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저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방향이 이런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취적이고 우리들의 미래와 직결되는 이런 깨인 교육이 학교와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영재 교육원에서 하는 메타버스, 창의융합, 창의실험 같은 교육들이 학부모인 저에게도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장학사님의 열정과 우리 아이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윤규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참석해서 다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강의를 해 주신 최윤규 교수님과 장학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