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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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코묻은 애들과 수고를 마다하는 선생님께 칭찬하고 싶읍니다
작성자 : 박찬식 작성일 : 2018-10-24 AM 09:17:01 조회수 : 311
코묻는 애들과 하루종일 시달리느라 일선 선생님께 수고많다고 인사드립니
 
 
어제 목포 초등학교 초등생끼리 싸우다가 중태에 있단 소식을 듣고
남의 일이 아니다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였읍니다
 
아마 초등생끼리 다투기 전부터 주변 친구또는
담임선생님도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단지 담임선생님의 학사일정또는 학습 준비과정에 비중을 두다보니
방심하는 사이에
 
생각치도 못한 이러한 큰 사태가 초래됫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학생들에게 신고정신에 대해서도 일깨어주고
 
담임선생님 또한 관심학생에 대해 학년진급때 정보교환도 하고
좀더 세심한 관심학생에 대해 꾸준한 관리와 상담이 필요하겠읍니다
 
예컨데
제가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아이들의 인격과 신체 성장과정속에서,
 
학교생활에서 사소한 다툼에도 지나치지 마시고
관심깊게 드려다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읍니다
 
한번 친구에 대해 가해폭력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그리어렵지 않읍니다
선생님의 학사일정에 회의도 좋고 아이들 학습준비도 좋지만
 
젤 으뜸이 인성교육이고 간과해선 안된다는걸 일선 선생님께서 넘 잘아실겁니다
아이들의 학습이 좀 뒤쳐지면 어떻읍니까
 
우리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에서 학업이라는
전쟁에서 살아남아야한다는 ,안타까움이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 초등학교에서 만이래고 인성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겠냐해서 글을 쓰게 되었고
오늘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아이들과 고전분투하시는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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