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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밀리 소셜 다이닝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 한의정
작성일 : 2018-12-24 PM 12:11:42
조회수 : 362
프래밀리 소셜 다이닝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1박2일 동안 배우고 느끼고 즐기고 했지만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프로그램을 짜느라
많은 시간 투자하셨을 줄 압니다.
덕분에 저희는 너무 잘 지냈구요.
강진을 그렇게 다녔지만 백운정원, 이한영 생가, 차문화체험관...
처음 들른 곳도 있었습니다.
강진한옥마을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의재도 생긴 것도 알게 되었구요.
이 프로그램을 저희 문태중학교 덕분에 아이 보다 제가 먼저 알았지만,
우리 아이도 이런 걸 즐기는 아이인지라 예상대로 물어보자 마자 간다고 하여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문태중학교 축제와 학교 일정과 겹쳐 순간 고민을 하였지만 학교의 권유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참여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기고.
같이 계셨던 기자분이 갑자기 인터뷰를 청하여서 말을 했었지만
자고로 밥을 같이 먹으면 더 친해지고 끈끈해 지고
그 사람들이야 말로 식구다 했는데
밥도 같이 먹고 차도 같이 마시고 했으니
여기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식구 맞지요?!
굳이 한마디 더 올리자면
차를 마시며 강의를 듣고 차 체험이 끝나고 강의를 또 들었는데
숙소에 도착하니 밤 11시인가 11시30분 쯤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여서 어른인 저도 피곤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정이 조금 조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혹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