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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장학사 선생님덕분에...웃음을 찾았읍니다
작성자 : 김혜숙
작성일 : 2010-09-01 PM 03:08:27
조회수 : 1336
우선은 제가 감히 \"김화수 장학사 선생님\"을 칭찬...칭찬이란거 맞지 않는 말인것 같네요..
정말 우리아이가 복이 많아서 인지도 몰라도 우연히 김화수 장학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 또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리 가족모두 너무도 힘든 하루였구 아니 지옥이 따로 없었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이하 다른가족들이..죽고 싶은 심정이였읍니다..
우리아이가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그런다구 학교를 결석한다던지그런학생은 아닌데.. 너무 철이 없다보니..함부로 말을한다던지..
친구들과 장난이 심해서 싸우고..그런정도에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사고를 많이 치다보니 학교생활에있어서 선생님들이 가르치게 힘들다볼수있는 학생수준입니다..
그런데 개학하구 얼마되지도 않았구 이번학기에 졸업을 합니다..
약4개월정도 남았겠군요..
어떠한 사건으로인해 이제껏 해온 우리아이의 사고경위를 싸잡아서 대안교육 위탁시설로 보낸다구해서
걱정이 많았구요..또한 전학을 한다한들 어디 타지로 아이를 혼자 보내겠습니까..
이러한 일이 있으면서 담당선생님과 보호자들간의 문제도 있었구요..
뭐 등등사소한일들이 있었는데...
어제 우연찬게 우리 김화수장학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뜻밖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았다구 해야하나..ㅎㅎㅎ
뭐 그런기분이였읍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해주시구..
현재 해결해야 문제도 해결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전화상담이였는데 너무도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구..
또 우리아이랑 상담을 해주셨더라구요..
우리아이가 한번의 상담이였지만 조금은 많이 변화된것 같구요..
좀전에 감사의 전화을 드렸는데두..
따듯하게 말도 해주시고..우리아이를 친 자식처럼 아껴주신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감히 제가 김화수 장학사님을 칭찬을 해드릴수는 없지만..
감사드린다는 말과함께 고맙습니다 김화수 장학사님!!!
우리가족들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감사드려요!!김화수 장학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