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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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사랑! 나누는 기쁨!! 햇무리 봉사단!!!
작성자 : 김승진 작성일 : 2010-06-21 PM 04:12:33 조회수 : 1236
생각! 생각! 생각!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하루하루 생각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생각들 중에 실제로 실천에 옮겨지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한것 같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로 참 유명한 김대중전 대통령님께서도 이만큼 행동에 대해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기셨던 것 같습니다. 최근 공익광고 주제였던 \"이제는 실천할 때입니다\"라는 광고 카피도 생각과 실천이라는 두 양면성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약점을 잘 꼬집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6.19일 토요일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던 그날! 목포교육청 햇무리 봉사동아리 12명의 용사들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밝은 표정과 힘찬 발걸음으로 아무나 차를 가지고 올수 없는 이 곳, 고하도 공생재활원에 들어 오셨습니다. 120명의 장애인이 한가족으로 어우러져 생활하고 있는 이곳 고하도 공생재활원은 목포의 작은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열악한 지리적 여건때문에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요새를 자랑 하고 있지요! 이렇듯 사실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힘겹고 어려운 이곳에 그렇게 밝은 표정과 힘찬 발걸음으로 오셨다는 것이 참 놀랍고 감격적이었던 하루 였습니다. 어떤 일이던 주어지면 \"우리는 그것이 전문이에요\"라며 우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던 햇무리 회원님들께 가슴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척이나 후덥지근 하고, 더웠던 지난 주말 햇무리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이 넘쳤던 하루 였답니다.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생각으로는 쉽지만 실천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시간을 나누고, 삶을 나눈다는 것은 이보다 더 힘든 희생이 필요할텐데 이 일을 직접 실천해 내고 계시는 목포교육청 햇무리 봉사동아리는 전남교육의 현재요! 앞으로 밝게 빛날 미래라 생각됩니다. 최경수 교육장님의 목포교육 발전의 비전과 꿈이 이 햇무리동아리 회원들의 손끝에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성취되어 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목포교육! 실천하고, 행동하는 목포교육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무리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와 행복한 나눔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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